이스탄불!!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지만, 가장 큰 도시는 이스탄불이다. 앙카라는 가 볼 생각도 않음.
새벽에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도착하여 아고라게스트하우스에서 바로 자고, 다음날 이스탄불 시내를 돌아다녔다.
첫째날 이동 경로
조식 아침8시에 먹고 바로 나와서 5시쯤 숙소에 돌아온것같다… 엄청 돌아다녔다.
아고라게스트하우스의 조식으로 터키에서의 하루를 시작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들보다 반찬이 많았다. 맛도 좋았다. 굿굿
블루모스크
블루모스크니까 파란글씨로 써봤음.
모스크와 같은 사원에 입장시 주의사항
여자는 머리와 팔/다리를 가려야한다. 긴팔에 긴바지 또는 긴 치마를 입어야 하고, 머리에는 스카프같은걸 둘러야 한다.
안가리고 가면 사원에서 나눠주는걸 입으면 되는데 그거 입으면 수도사됨.
사진 정말 못찍어... ㅡ,.ㅡ 외관 사진을 봐줄만한게 없는것같다.
그 좋은데 가서 도데체 뭘 찍은건지.
블루모스크의 내부. 전부 타일을 이용하여 모자이크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가까이서 하나하나 보면 정말 멋있다.
바닥 카펫도 예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함.
폰카메라의 한계...
블루모스크 앞 정원이다. 하얀 자갈과 묘목이 잘 어울리게 꾸며놓았다.
블루모스크를 나와 바로 앞에 술탄아흐멧 공원이 있다.
블루모스크의 머리가 보임.
옆에 있는 아야소피아 성당. 여기는 줄이 너무 길어, 마지막날에 들렀었다.
!?!????
톱카프 궁전으로 가는 길.
카페트 가게가 종종 눈에 띈다. 터키의 특산품 수공예 카페트~!
터키 전통과자 터키쉬딜라이트. 로쿰이라고도 함. 기념품으로 많이들 구매한다.
많이 달아서 하나쯤은 먹어도 괜찮은데, 한 세개정도 먹었더니 밥맛이 없어졌음. 내 입맛은 아닌 것 같다.
음식점을 창밖에서 촬영한 샷이다. 이렇게 아주머니들이 다 보이는 데서 음식을 만든다.
이렇게 생긴 음식점이 꽤 있었음.
톱카프궁전. 박물관패스 안끊어서 입구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옴.
마지막 날에 박물관패스끊어서 박물관만 돌아다닐 때 갔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귤하네공원으로 향했다. 여기 공원 정말 예쁘다. 연인끼리 가는 것을 추천함!!
터키에는 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이상하게 우리가 갔던 귤하네공원에는 좀 적었다.
짜잔~~
여자 둘이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고 함.
ㅋㅋ근처에 있던 현지인들이 너무 구경해서 민망했다.
웨딩촬영현장!!
귤하네공원의 끝, 바닷가쪽. (바다이름을 모르겠다)
해변가를 따라서 음식점이 늘어서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의 이름은 매쉬드포테이토. 둘이 하나먹었는데 배부름.
감자가 엄청 커..ㅋㅋㅋㅋㅋ 저게 감자 하나야 맛도 별다섯개 주겠어요~!
시르케지 역쪽으로 가는 길.
예니자미
블루모스크와 같이 모자이크타일로 이루어진 벽과 천장.
바닥 카펫. 진짜 정교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예니자미 앞 광장.
이런 문(?)을 지나 그랜드바자르에 갔음.
구경하느라 그랜드바자르 사진이 이거밖에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마지막날에 또 그랜드바자르에 갔으니…
에미뇌뉘역에서 트렘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술탄아흐멧역에서 내렸다.
MADO 본점에 들러주고.
터키의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 돈두르마 전문점이다.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먹는다는.
비주얼이 대박인데!
날이 너무 더워서…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제대로 맛보지 못함.ㅜㅜ
저기 보이는 것은 빌헬름분수대였던가… 이름이 가물가물.
이렇게 천정이 금으로 덮여있음.
술탄아흐멧 광장을 다시 거쳐
집 앞 전등집에 갔다가 숙소로 되돌아 감.
부리나케 짐을 챙겨 카파도키아로 가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 다시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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