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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2

라오스 여행기 3 셋째날!!! 산에 구름이 걸린 풍경. 우리나라엔 저런 모양의 산이 없어서 더 그림같아보였다. 셋째날 일정은 블루라군-폭포 !! 우리는 블루라군에 데려다 줄 뚝뚝이를 구하러 나갔다. 미리 알아본 바로, 뚝뚝이가 블루라군까지 태워주면 우리는 블루라군을 관광할 수 있고, 뚝뚝이는 관광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를 다시 숙소에 데려다주는 일정으로 계약(?) 할 수가 있었다. 거리가 꽤 멀어서 올 때 못타면 큰일난다..ㅋㅋㅋ 마침 숙소 앞에 "저 블루라군에 갑니다"라고 광고하는 뚝뚝이가 있었다. 블루라군은 석회암에서 나온 파란 물이라는 뜻이다. 진짜 파랗다. 여기서는 보통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한다. 옆에 큰 나무에 올라서 다이빙도 하고 그렇게 놀 수 있다. 구명조끼를 빌려주기 때문에 물이 깊어도, 수영을 .. 2020. 11. 28.
터키 6박 7일 자유여행(4) - 4.5일차.파묵칼레/셀축 카파도키아->파묵칼레 야간버스에 대해 말하자면..키가 크고 덩치가 큰 사람들은 자리가 좁아서 진짜 힘들거다.거의 10시간정도를 이동하는데,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면서 가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배고플 걱정은 안해도 된다.시간은 안재봤는데 20분~30분정도로 널 쉬는것 같았다.그리고 버스에서 물도 나눠주고 주스도 준다. 덩치작은 우리들은 꿀잠잤다.ㅋㅋ 버스에서 파묵칼레에 왔다고 해서 내리면 웬 돌무쉬로 갈아타라고 한다.웹서핑을 통해 알고있던 정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이상한데로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를 안전하게 파묵칼레의 버스회사까지 태워다 줌.덕분에 셀축행 버스 4시걸로 바로 예약한다음 짐도 맡겨놓고 관광을 시작할 수 있었다. 관광지로 가는 길.한국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한국어 간판이 터키 곳곳에 많.. 2015.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