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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여행기/201711_체코

체코 신혼여행 5일차

by happy90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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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이제 다시 프라하로 향했다.
이 날은 카를로비바리의 날씨가 좋았다. 아쉬웠다.

 

다시 도착한 프라하. 이틀 예약한 호텔 파크투브팰리스에 체크인을 한 후 차를 반납하기로 했다.
호텔앞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 체크인을 했는데, 자기네는 주차가 안된다고 그랬다.
짐내려놓고 반납할거라고 했는데 못알아듣는다.
망할 콩글리쉬발음..ㅠㅜ 어쨌든 정리가 되어 차를 반납하고 다음 일정을 진행했다.

성 비투스 성당으로 고고!
차량을 반납한 디플로맷프라하 호텔에서 걸어서 약 30분정도였던것 같다.
언덕져서 조금 힘들었음.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상당히 큰 성당이다.
카메라에 성당을 다 담기가 힘들었다. 사람도 많고.

저 아저씨 뭐지..ㅋㅋㅋ

 

성 비투스 대성당은 엄청 큰 건물이었고,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외관도 예뻤다.
사진이 어느 면에 서서 찍어도 예쁘게 나왔다.

견학온 아이들.ㅎㅎ

 

내부사진이 왜 없는가?
그리고 이 앞에서 소시지안주에 코젤다크를 마셨던것 같은데 사진이 왜 없는가?

기념품샵에 갔었나보다.

 

성 비투스 대성당 옆에는 프라하성이 있다.
경치좋기로 유명하지...

생각해보니 프라하에는 위와같은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같이 사진찍으면 돈줘야됨. 막 따라와서 돈달라고 함.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전경.

 

아래에 스타벅스 테이블이 보인다.

위험하게 사진찍는 관광객이 종종 있다. (내가 그중 한 커플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까 내려다본 스벅에 갔지. 휘핑크림이 아주 뚫고 나왔다;;

프라하성에서 시내로 내려가는 길.

광대아저씨 걸어간다.
또 기념품샵.

근데 진짜 넘 아기자기해서 다 사고싶었다.ㅠㅠㅠ

체코에서 유명한것중 하나가 크리스탈.
우리는 기념품으로 수제 크리스탈 잔을 사왔다.
수제라서 같은 디자인의 잔도 모양이 각기 다른 것이 특징이다.

예쁜데 저런거 사면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는것도 일이고.
무엇보다 사용을 안할것 같다.

알록달록한 프라하.

다음으로 까를교에 갔다.
까를교는 14세기에 지어진 다리로, 당시 최초로 뉴타운과 올드타운을 잇는 다리였다.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상징적인 다리이다.
view도 좋아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사람 진짜 많음.

올드타운 브릿지 타워. 까를교 끝에 올드타운쪽에 세워진 작은 탑이다. 관문?같은 것.

우리 호텔은 까를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였던것 같다.
그래서 다음날 일출보러 나오기로 함...
호텔에 들러 구매한 기념품들을 내려놓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까를교에 야경보러 또 갔음. 운치있었다.ㅎㅎ

저녁먹은 사진이 없네?ㅡㅡ;; 왜이래.

호텔사진이 있다!! 비싼데라고 사진 찍었나봐. 근데 두장밖에 없다는게 함정.

호텔에 걸려있던 그림.

계단을 엄청 올라갔던 우리 방. 방문 위에 아치형의 창문이 있었는데, 그걸 찍은것임.
높이감이 느껴지네.

뭔 사진이 죄다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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