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비바리1 체코 신혼여행 4일차 체코에서의 넷째날. purkmistr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유럽식 조식. 빵, 치즈, 계란, 소시지, 과일, 야채들이 종류별로 있다. 빵에 발라먹을 잼도 종류별로. 많이 먹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욕심만 많아가지고 잔뜩 챙겨온거보소....ㅋㅋ 푸짐하게 잘 먹었다. 넷째날 아침은 또 비가 왔다. 카를로비바리로 가는 길. 역시나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늘어서있다. 이건 벽화가 특이해서 찍어봄.. 착시현상 ㅋ 출발전에 커피를 샀었나보다. 혹은 가는 길에. 카를로비바리에 도착! 이 날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다. 건물들이 예뻐서 하늘도 맑았다면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우리가 예약했던 호텔은 흄볼트 파크 호텔 앤드 스파였는데, 프론트직원이 예약을 잘못받았다고 설명했다. 객실 예약이 꽉 찬 데다가.. 2021. 12. 5. 이전 1 다음